이전이야기를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23.08.09. 극난저 난임결과를 알게 되었다. 그 이후 23.09.01. 사실혼관계에 시험관결정통지서를 준비하였고, 난임 준비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되었다. 난임 준비라고 하면 그 시작의 꽃은 과배란 주사이다. 과배란 주사를 3주 정도 매일 오전 8시에 투약했다. 이후 난자 채취후 신선배아를 2개 이식했다. 결과는 착상 반응이 일어났고, hcg검사에서 더블링이 되는것이 중요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더블링이 되지 않았고 화학적 유산이 되었다.
이후 또 3주정도의 긴 기다림 끝에 월경이 시작되었고, 월경 3일차부터 다시 과배란 주사를 시작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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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외래 진료
23.11.09. 오전 8시 30분 예약이었다. 마리아병원 노조 파업으로 인해 병원 분위기가 시끌시끌한 편이었다.
그래도 역시 주창우 부원장님은 인기가 많아 항상 환자 대기가 많은 편이다. 약 20분 정도 대기한 뒤 진료실에 들어갔다.
이번 2차 시험관의 시작인 과배란 주사 용량을 변경하기로 했다. 이전에 투약했던 용량은 난자가 20개 정도 나오는 양이었지만, 과배란 진행시 4개의 난자를 채취했다. 그만큼 쓰는 용량에 비해 난자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용량을 너무 많이 늘리지 않고, 7-8개 정도 나올수 있는 용량으로 진행해보자고 설명해 주셨다. 혹시나 지난번 보다 더 적게 난자가 나올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 주창우 부원장님은 오히려 더 많은 약제를 사용하는것이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기에 이번에는 절반의 용량으로 진행하자고 했다. (걱정말라는 말)
용량은 절반으로 진행하기로 했고, 전반적으로 12월까지 몇달 남지 않남은 이 시점에서 앞으로의 계획을 준비하기 위해 난자를 꾸준히 모으는 방향에 대해 물어봤다. 극난저 여성들이 난자가 몇개 나오지 않아, 꾸준히 난자만 모으고 한번에 이식 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마침 내가 딱 바라던 그림이어서 그렇게 하고싶다고 말씀드렸다! 😇 일단 채취 전까지 고민 해보자고 했다! 자, 그럼 다시 과배란 주사를 시작한다! 🚨🚑
주사를 투약하기 전에 임신테스트기를 먼저 해야한다. 검사 이유는 아마도 혹시 모르는 임신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며칠전만 해도 검사시 선명한 두줄이 나왔는데, 이제는 선명하게 한줄 나오는것을 확인하니 ‘아 정말 화유 된게 맞구나 눈으로 확인하는 기분이었다.’ 뭔가 묘함😢
과배란 주사 스케줄
퓨레곤펜주(900IU) Puregonpen Injection (900IU) – 6day (150IU)
퓨레곤주 사용방법
시험관 동의서 작성하기
예랑이 없이 혼자 진료를 봤기 때문에, 서명은 혼자했다. 참고로 서명은 대리로 할수가 없다..
예랑이가 같이 진료보러오는날 꼭 본인이 서명해야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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