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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극난저 AMH 0점대 난임 여성으로서, 6번의 시험관 치료를 거쳐 희망과 절망을 반복하며 임신을 꿈꾸는 여정을 걷고 있는 스토리 북 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한 6차 시험관 과정과 후기를 솔직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5차 시험관의 실패와 깊어진 절망감

5차 시험관에서 신선 이식과 동결 이식을 진행했지만, 안타깝게도 임신 반응조차 나타나지 못하고 0.3이라는 낮은 hCG 수치로 실패로 끝났습니다. 이번 실패는 제게 큰 좌절감과 절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주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저와 같은 난임 여성들과의 소통 덕분이었습니다. 특히 온라인 난임 커뮤니티에서 나눈 경험과 정보들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새로운 도전 – 6차 시험관, 과배란 유도와 빠른 난자 채취

    6차 시험관에서는 이전과 다른 접근 방식을 시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바로 과배란 유도를 통한 난자 채취입니다.

    생리 4일차에 병원을 방문하여 난포 검사를 진행한 결과, 난포가 크게 자라 있었습니다. 의사는 빠른 난자 채취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생리가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난자 채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전 시험관들과 달리 이번에는 2일 동안 과배란 주사를 사용했습니다. 주사를 투여하면서 난포가 크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했고, 난포가 충분히 성장한 것을 확인하고 난자 채취를 진행했습니다.

    동결 이식만 가능했던 상황과 아쉬움

      난자 채취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자궁 내에는 아직 생리 혈액이 남아 있어 신선 이식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의사는 무조건 동결 이식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고, 제 난자는 다시 한번 동결 보관되고 말았습니다.

      5차 시험관에서 동결 이식을 진행한 경험이 있었지만, 이번 상황은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신선 이식이 가능했다면 더 높은 임신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쉽지만 빠른 자연주기로 난자 채취 1개가 성공해서 다행입니다.

      수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우선 공난포가 아니어서 다행이었고, 또 혹이 의심되었는데 혹이 아니라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렇게 작게나마 하나씩 희망을 갖고 준비중입니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희망

        6차 시험관 또한 실패로 끝났지만, 저는 아직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하기 위해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난자 채취와 이식 방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난임 관련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다른 난임 여성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난임 여성들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저는 제 경험을 통해 극난저 AMH 난임 여성들도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지하며 함께 나아가면 분명 희망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후기가 극난저 AMH 난임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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